얼마전에 면회 갔다가 아직도 이 시계를 잘 사용하고 있는 걸 보고
후기를 안 썼구나...싶었네요ㅎㅎ 처음 군 입대시킬 때 애인에게 선물했는데...
한결같이 이 시계를 잘 차고 있더라구요^^ 훈련소 있을 때 이거 차고 바닥에 구르는
훈련을 하는 바람에 소리가 안나게 됐다고는 하지만 그 외 다른 기능은 정상적으로
잘 되서 그런지 아무 탈 없이 잘 쓰고 있어요~ 수료식 때, 면회 갔을 때 보면
괜히 제가 더 뿌듯해지더라구요...이젠 습관이 된 것처럼 종종 시계를 들여다보는
모습에 괜히 마음이 찡해졌어요ㅎ
아직 잘 쓰는 걸 보면 확실히 튼튼한 것 같구요! 시계도 너무 이뻐요^^
감사합니다!!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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